[오피셜] ‘국대 공격수’ 전진우 어쩌나…옥스포드 유나이티드, 3부리그 조기 강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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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국대 공격수’ 전진우 어쩌나…옥스포드 유나이티드, 3부리그 조기 강등 확정

인터풋볼 2026-04-26 04:3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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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출신 전진우의 소속팀 옥스포드 유나이티드가 리그 한 경기를 남기고 조기 강등됐다.

옥스포드는 2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옥스포드가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셰필드 웬즈데이를 상대로 인상적인 4-1 승리를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잉글리시 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 잔류가 끝나게 됐다”라고 발표했다.

옥스포드는 25일 오후 11시 영국 옥스포드에 위치한 카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EFL 챔피언십 45라운드에서 셰필드 웬즈데이를 만나 4-1로 승리했다. 다만 승점 47점으로 강등권인 22위 탈출에 실패했고, 리그 한 경기를 남기고 강등이 확정됐다.

이 경기를 앞두고 옥스포드는 승리가 필수였다. 경기 전 승점 44점으로 강등권인 22위였기 때문. 옥스포드가 무승부만 기록해도 강등이 확정고, 승리하더라도 다른 팀 결과에 따라 강등될 수도 있었다.

옥스포드는 전반 5분 만에 윌 랭크셔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이후 전반 27분 랭크셔, 후반 22분 윌 보크스의 득점으로 격차를 벌렸다. 후반 27분 실점했으나, 후반 28분 마일스 퍼트해리스의 쐐기골이 터지며 승리했다.

그러나 옥스포드가 강등됐다. 같은 날 21위 찰튼 애슬레틱이 헐 시티에 승리하며 18위로 도약했고,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이 21위가 됐다.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은 승점 51점이다.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옥스포드가 승리하더라도 승점 50점, 22위에 그친다. 강등을 피할 수 없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전북 현대를 떠나 옥스포드 유니폼을 입은 전진우는 반시즌 만에 강등을 경험하게 됐다. 전진우는 옥스포드에서 7경기 출전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며 팀의 강등을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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