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드라마’ 부상악재 뚫고 ‘올해 첫승’ 거둔 토트넘! 팔리냐 결승골로 웨스트햄과 승점차 유지 ‘아직 안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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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드라마’ 부상악재 뚫고 ‘올해 첫승’ 거둔 토트넘! 팔리냐 결승골로 웨스트햄과 승점차 유지 ‘아직 안 망했다’

풋볼리스트 2026-04-26 01:01:18 신고

주앙 팔리냐(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주앙 팔리냐(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토트넘홋스퍼가 공격자원 두 명의 연이은 부상으로 울다가, 교체 투입된 미드필더의 골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잔류 싸움에서 최소한 도태되진 않은 채 경쟁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25(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4라운드를 치른 토트넘홋스퍼가 울버햄턴원더러스에 1-0 신승을 거뒀다.

4개월 만에 거둔 PL 승리다. 최악의 부진으로 감독을 두 번이나 갈아치웠던 토트넘이 로베르토 데체르비 감독 아래서 첫 승리를 따냈다.

이겼지만 토트넘 순위는 여전히 18위로 강등권이다. 토트넘은 81016패로 승점 34점에 도달했다. 바로 위에는 승점 36점 웨스트햄유나이티드가 있다. 아래쪽의 19위 번리, 20위 울버햄턴은 토트넘을 추격하는 게 불가능할 정도로 승점차가 벌어져 있다. 토트넘은 위만 보면 되는 싸움이다.

한때 잔류 경쟁팀이었던 노팅엄포레스트는 먼저 치른 주말 경기에서 선덜랜드에 5-0 완승을 거뒀다. 최근 무패행진을 달렸고, 특히 34라운드 포함 최근 4경기 31무로 탁월한 승점 획득 능력을 보여주면서 저 멀리 달아났다. 승점 39점에 도달하면서 이미 잔류가 유력해 진 상황이었다.

토트넘과 동시에 경기한 웨스트햄유나이티드는 토마스 소우체크의 선제골을 잘 지키며 경기 막판까지 에버턴에 리드를 잡고 있었다. 후반 43분 에버턴의 키어넌 듀스베리홀이 동점골을 넣었는데, 후반 추가시간 웨스트햄의 칼럼 윌슨이 결승골을 터뜨렸다. 결국 웨스트햄도 토트넘과 동시에 승리를 거두면서 두 팀의 순위가 유지됐다.

토트넘에 지독한 부상 악재가 연달아 찾아왔다. 전반 40분 스트라이커 도미닉 솔랑케가 별다른 접촉 없이 그라운드에 쓰러지더니 빠지고, 대신 히샤를리송이 투입됐다. 몸싸움 때문에 휘청하면서 무게중심을 잃는 바람에 발을 잘못 디딘 것이 부상으로 이어졌다.

사비 시몬스(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사비 시몬스(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히샬리송(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히샬리송(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후반 18분 사비 시몬스의 부상 상황은 더 암울했다. 전속력으로 돌파하던 시몬스가 몸싸움 와중 무릎이 뒤틀린 듯 쓰러진 뒤 울먹이는 표정으로 고통을 호소했다. 한동안 누워 있던 시몬스가 교체 아웃됐는데, 상황을 볼 때 장기부상일 가능성도 있어 우려가 크다.

그런데 경기 결과 면에서는 전화위복이 됐다. 후반 37분 코너킥 상황에서 혼전이 벌어졌고, 히샤를리송의 슛이 골대를 빗나가기 직전 주앙 필리냐가 몸을 날려 밀어 넣었다. 팔리냐는 벤치에 주전급 공격수가 남지 않은 토트넘이 울며 겨자먹기로 교체 투입한 미드필더였는데, 시몬스가 빠질 때 들어간 팔리냐가 뜻밖에 득점력을 발휘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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