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상대로 2026년 프리미어리그 첫 승리를 거뒀다. 다만 순위는 올리지 못했다.
토트넘은 2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에서 울버햄튼을 만나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올해 리그 첫 승리를 거둔 토트넘은 승점 3점을 추가했으나 18위를 유지했다.
홈팀 울버햄튼은 3-4-2-1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암스트롱, 마네, 고메스, 부에노, 안드레, 고메스, 리마, 고메스, 부에노, 도허티, 사가 출격했다.
원정팀 토트넘은 4-2-3-1 전형으로 맞섰다. 솔란케, 시몬스, 갤러거, 무아니, 비수마, 벤탄쿠르, 스펜스, 반 더 벤, 단소, 포로, 킨스키가 선발 출전했다.
포문은 토트넘이 열었다. 전반 12분 무아니가 과감하게 슈팅을 날렸으나 빗나갔다. 토트넘이 적극적으로 공세에 나섰지만 세밀함이 떨어졌다. 전반 13분엔 스펜스가 슈팅했으나 막혔다. 전반 14분엔 포로가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떴다.
공방전이 이어졌다. 전반 28분 부에노의 헤더가 제대로 맞지 않았고, 이어진 고메스의 슈팅은 솔란케가 몸으로 막았다. 전반 30분엔 시몬스의 슈팅이 골대를 외면했다. 전반 34분 포로의 슈팅도 무산됐다.
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37분 솔란케가 허벅지 부위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의료진이 빠르게 투입돼 상태를 확인했으나 더 이상 뛸 수 없다고 판단했다. 결국 히샬리송이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전반전은 0-0으로 끝났다.
후반전 시작에 앞서 토트넘이 교체 카드를 꺼냈다. 무아니 대신 텔이 투입됐다. 울버햄튼도 공격 작업이 원할하지 않았다. 후반 2분 암스트롱의 헤더가 막혔다. 후반 2분 리마가 코너킥 상황 이후 세컨드볼을 슈팅으로 마무리했으나 허공을 갈랐다.
토트넘이 땅을 쳤다. 후반 7분 시몬스가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뒤 페널티 박스 안에서 수비수를 제친 뒤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제대로 맞지 않았다. 후반 9분 히샬리송의 슈팅은 정확하지 않았다.
토트넘에 다시 부상자가 생겼다. 후반 12분 시몬스가 부에노와 경합하는 과정에서 무릎에 충격을 받았다. 시몬스는 엄청난 고통을 호소했다. 시몬스를 대신해 베리발이 들어갔다. 또 비수마가 나오고 팔리냐가 교체 투입됐다.
공방전이 이어졌으나 득점이 쉽게 나오지 않았다. 후반 24분 코너킥 상황에서 벤탄쿠르의 강력한 헤더를 사가 선방했다. 후반 34분엔 암스트롱의 헤더가 연결되지 않았다.
경기 막판 토트넘이 리드를 잡았다. 후반 37분 팔리냐가 코너킥 상황에서 히샬리송의 패스를 받아 득점에 성공했다. 울버햄튼은 후반 41분 황희찬과 차추아를 투입하며 마지막 반격에 나섰다.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으며 토트넘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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