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압승, 올림픽닷컴도 감탄…"금메달리스트 없는 스페인? 상대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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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압승, 올림픽닷컴도 감탄…"금메달리스트 없는 스페인? 상대가 아니었다"

엑스포츠뉴스 2026-04-26 00:15: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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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올림픽 공식 매체 '올림픽닷컴'이 제31회 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우버컵) 2026에서의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 활약에 주목했다.

특히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을 앞세운 완벽한 경기 운영과 압도적인 전력 차가 국제 무대에서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는 평가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스페인을 상대로 단식 3경기와 복식 2경기를 모두 쓸어 담으며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첫 경기 주자로 나선 안세영은 약 30분 만에 상대를 제압하며 기선을 제압했고, 이후 정나은-김혜정 조가 복식에서 2-0 완승을 거두며 흐름을 이어갔다. 이어 김가은이 단식에서 승리를 추가하며 일찌감치 팀 승리를 확정지었고, 이서진-이연우 조와 김가람까지 승리를 보태며 최종 스코어 5-0을 완성했다.



이에 '올림픽닷컴'은 한국의 경기 내용을 상세히 다루며, 이번 대회 출발 단계에서 가장 인상적인 팀 중 하나로 평가했다.

매체는 "올림픽 여자 단식 챔피언 안세영이 대표팀을 이끌며 완벽한 출발을 만들었다"고 전하며, 한국이 스페인을 상대로 단 한 경기,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완승을 거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첫 경기의 중요성을 짚으며 "안세영이 클라라 아수르멘디를 상대로 21-14, 21-11로 승리하며 하루 일정을 시작했다"고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이어 올림픽닷컴은 한국의 승리가 단순히 한 선수의 활약에 그치지 않았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매체는 복식과 단식 전반에서 고른 전력이 이어졌다는 점을 강조하며 "정나은-김혜정 조의 복식 승리와 김가은의 단식 승리가 이어지며 팀의 첫 승이 확정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한국 대표팀이 특정 에이스 의존도가 아닌, 전 포지션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갖추고 있음을 인정하는 대목이다.

또한 매체는 특히 최근 은퇴한 스페인 배드민턴의 전설이자 1996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카롤리나 마린을 언급하면서 "마린이 불참한 스페인을 상대로 완벽한 승리를 거두었다"고 표혔했다.

사실상 마린 없는 스페인 대표팀과 한국 대표팀의 전력 차에 의미를 부여한 것이다.



또한 '올림픽닷컴'은 한국뿐 아니라 이번 대회 주요 강호로 평가받는 중국 대표팀의 출발도 함께 조명했다.

매체는 "한국과 더불어 중국 역시 완벽한 출발을 했다"고 전하며, 남녀 단체전에서 각각 5-0 승리를 거두며 디펜딩 챔피언다운 면모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특히 중국 여자 대표팀이 경기당 평균 27.2분 만에 승부를 끝냈다는 점을 강조하며 전반적인 대회 초반 흐름이 강팀 중심으로 흘러가고 있음을 짚었다.



이번 우버컵은 총 16개국이 참가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조 1, 2위가 8강에 진출해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조별리그에서는 단식 3경기와 복식 2경기를 모두 치러 순위를 결정하며, 토너먼트 단계부터는 3승을 먼저 거두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2010년과 2022년에 이어 다시 한 번 정상에 도전하는 가운데, 최근 아시아선수권 우승으로 상승세를 탄 안세영의 존재감이 특히 주목받고 있다.

한편 같은 대회 남자 단체전에서는 한국이 덴마크에 1-4로 패하며 아쉬운 출발을 보였다. 여자 대표팀과는 대조적인 결과 속에서, 남자팀은 이후 경기에서 반등을 노려야 하는 상황이다.

본격적인 토너먼트 라운드는 이후 30일부터 시작된다.

국제 무대에서 다시 한 번 정상 탈환을 노리는 한국 여자 대표팀이 이번 대회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연합뉴스 / SNS


윤준석 기자 jupremebd@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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