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최정윤이 재혼 발표 비하인드를 전했다.
2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최정윤이 출연해 재혼 스토리를 공개했다.
최정윤은 "개인 채널을 운영하는데 싱글맘이라는 수식어가 있다. 일상을 촬영하는 게 너무 걸림돌이 되더라"라며 "저는 혼자가 아닌데 그렇게 인식하니까 거짓말한다는 말이 나올 것 같더라"고 재혼 발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리고 싱글 콘셉트 예능이 계속 들어오더라. 무엇보다 딸이 원해서 발표한 것도 있다. 딸 의견을 듣고 발표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최정윤의 11살 딸은 부모의 웨딩사진 촬영을 적극 권했다고. 최정윤은 "처음에는 혼인신고만 하고 남편과 살고 있었다. 근데 딸이 부부는 결혼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 사진이라도 찍자고 하더라"라며 딸 덕분에 지난해 10월 웨딩 촬영을 마쳤다고 했다.
그는 "딸이 아빠를 너무 좋아한다"며 "최근 분리수면을 하고 있는데 잘 때는 함께 재워준다. 근데 저는 무조건 먼저 나가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정윤의 재혼 소식은 지난 2월 엑스포츠뉴스의 단독 보도로 뒤늦게 알려진 바 있다.
지난해 5월 혼인신고로 새 출발한 최정윤의 남편은 초등학교 동창의 후배로, 5살 연하의 회사원이다.
사진 = MBN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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