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김택연 없는 두산 뒷문 완전 공략...9회 빅이닝 해내며 '라이벌전' 위닝 시리즈 확보 [IS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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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김택연 없는 두산 뒷문 완전 공략...9회 빅이닝 해내며 '라이벌전' 위닝 시리즈 확보 [IS 잠실]

일간스포츠 2026-04-25 17:19: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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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올 시즌 첫 잠실 라이벌전 위닝시리즈(3연전 2승 이상)를 확보했다. 사진=LG 트윈스

LG 트윈스가 올 시즌 첫 잠실 라이벌전 위닝시리즈(3연전 2승 이상)를 확보했다. 

LG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정규신 두산 베어스와의 '잠실 더비' 2차전에서 7-5로 승리했다. 3-5, 2점 지고 있는 상황에서 맞이한 9회 공격에서 득점 응집력을 보여줬다. LG는 올 시즌 16승(7패)째를 거두며, 오후 5시부터 SSG 랜더스전을 치르는 KT 위즈와 일단 공동 1위에 올랐다. 

LG는 1회 초, 현재 두산 선발진에서 가장 페이스가 좋은 최민석을 잘 공략했다. 1번 타자 홍창기가 볼넷, 후속 천성호가 우전 안타를 치며 무사 1·2루를 만든 뒤 오스틴 딘이 우중간 적시타로 주자 2명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1사 뒤 나선 5번 타자 문성주도 좌익 선상 2루타를 치며 LG의 3번째 득점을 이끌었다. 

하지만 선발 투수 엔더스 톨허스트의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았다. 그는 1회 말 첫 타자 박찬호를 포수 땅볼 처리했지만, 이후 손아섭·박준순·야의지에게 연속 3볼넷을 내준 뒤 다즈 카메론에게 우전 적시타, 양석환에게 왼쪽 희생플라이를 허용하며 각각 1점씩 내줬다. 2회는 선두 타자 이유찬에게 안타와 도루를 허용하며 맞은 위기에서 통산 홈런이 26개인 박찬호에게 커리어 첫 잠실 구장 홈런을 허용하고 말았다. LG가 3-4 역전을 허용했다. 

톨허스트는 3회도 디아즈에게 선두 타자 안타, 양석환에게 볼넷을 내준 뒤 김민석을 상대하며 보크까지 범하며 위기를 자초한 뒤 후속 타자 이유찬에겐 희생플라이를 허용하며 5번째 실점을 내줬다. 타선은 1회 이후 최민석 공략에 실팼고, 6회와 7회도 각각 김정우와 양재훈을 공략하지 못해 2점 차를 좁히지 못했다. 

LG는 9회 뒷심을 발휘했다.  바뀐 좌완 셋업맨 이병헌을 상대로 대타 송찬의와 구본혁이 연속 안타를 쳤고, 홍창기가 1루 땅볼에 그쳐 3루 주자가 홈에서 태그아웃됐지만, 이어진 1·2루에서 천성호가 볼넷으로 출루해 만루를 만든 뒤 올 시즌 좌투수 상대로 약했던 오스틴이 이병헌의 직구를 공략해 중전 안타를 치며 5-5 동점을 만들었다. 

LG는 후속 문보경도 중전 안타를 치며 이병헌을 끌어내렸고, 5번 타자 문성주는 바뀐 투수 윤태호를 상대로 다시 적시타를 치며 6-5 역전을 이끌었다. 오지환이 이어진 만루에서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만들어 이닝 4번째 득점을 해낸 LG는 전날 팔꿈치 통증으로 마무리 투수 유영찬이 1군 엩르리에서 제외됐지만, 장현식이 등판해 실점 없이 9회 말 수비를 막아내며 세이브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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