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막히는 세면대 배수구, '이것' 하나면 반년은 걱정 없습니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매번 막히는 세면대 배수구, '이것' 하나면 반년은 걱정 없습니다"

위키푸디 2026-04-25 16:52:00 신고

3줄요약

세면대를 매일 쓰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물이 예전처럼 시원하게 내려가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처음에는 조금 느려진 것 같다가 어느 날 갑자기 물이 고이기 시작하고, 그제야 배수구 상태를 확인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완전히 막혀버린 뒤에는 공구를 쓰거나 배관 전문가를 불러야 하는 상황까지 번지기도 한다. 그 전에 미리 배수구를 관리하는 습관을 들이면 이런 번거로움을 상당 부분 줄일 수 있다.

배수구 막히는 진짜 원인

세면대 배수구가 막히는 가장 흔한 원인은 머리카락과 세정제 찌꺼기다. 머리카락은 눈에 보이기 때문에 그나마 제때 제거하는 편이지만, 클렌징 폼이나 비누에서 나오는 기름기 성분은 눈에 잘 띄지 않은 채로 배수관 내벽에 조금씩 달라붙는다.

이 찌꺼기가 쌓이면 물 빠지는 통로가 좁아지고, 찌꺼기 사이에 세균이 번식하면서 배수구의 불쾌한 냄새까지 함께 올라오게 된다. 이 찌꺼기가 쌓이면 물 빠지는 통로가 좁아지고, 찌꺼기 사이에 세균이 번식하면서 배수구의 불쾌한 냄새까지 함께 올라오게 된다. 주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배수구 관리법은 이 두 가지 문제를 한 번에 잡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베이킹소다와 뜨거운 물로 배수관 내부를 씻어내는 방법

최근 주부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는 방법은 베이킹소다와 뜨거운 물을 함께 쓰는 방식이다. 재료 자체가 대부분의 가정에 이미 있거나 마트에서 저렴하게 구할 수 있어 따로 구입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다는 점도 이 방법이 퍼진 이유 중 하나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배수구 뚜껑을 열고 눈에 보이는 머리카락이나 이물질을 먼저 제거한다. 이 과정을 건너뛰면 이후 단계 효과가 절반 이하로 줄어들기 때문에 반드시 먼저 해야 한다. 그다음 베이킹소다를 종이컵으로 한 컵 분량, 즉 약 200g 정도를 배수구 안으로 천천히 넣어준다. 베이킹소다가 배수관 내벽에 고르게 닿을 수 있도록 조금씩 나눠서 붓는 것이 좋다.

베이킹소다를 넣은 뒤에는 팔팔 끓인 뜨거운 물 500ml를 천천히 배수구에 부어준다. 이때 너무 빠르게 붓지 않고 일정한 속도로 흘려보내야 베이킹소다가 배수관 벽면에 접촉하는 시간이 길어진다. 이 상태로 최소 3~4시간 동안 배수구를 건드리지 않고 그대로 두어야 한다.

물 사용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이 관리법의 핵심 조건

대기 시간 동안 세면대를 사용하면 베이킹소다가 배수관 내부에서 제 역할을 하다 말고 끊겨버린다. 때문에 이 관리를 실시하는 시간대를 잘 골라야 한다. 외출 직전에 진행하거나 밤에 잠자리에 들기 전 실시하면 3~4시간의 대기 시간을 자연스럽게 확보할 수 있다. 가족이 여럿인 가정이라면 모두가 세면대를 사용하지 않는 시간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해진 시간이 지난 뒤에는 다시 한번 끓는 물 500ml를 배수구에 부어준다. 이 마무리 단계에서 베이킹소다가 분해해 놓은 이물질과 찌꺼기가 뜨거운 수압에 밀려 배수관 아래로 씻겨 내려가며 전 과정이 끝난다. 배수구에서 올라오던 냄새도 이 과정을 거친 뒤 상당히 줄어드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주기적으로 반복하는 것이 배수구 수명을 늘리는 방법

이 관리법을 한 번 실시했다고 해서 배수구 상태가 영구적으로 유지되는 것은 아니다. 세면대를 매일 쓰는 이상 찌꺼기는 계속 쌓이기 때문에 한 달에 한 번 정도 주기적으로 반복하는 것이 배수구 막힘을 예방하는 가장 좋다. 

화학 성분의 배수관 세정제를 반복적으로 쓰면 장기적으로 배수관 내벽이 손상될 수 있고, 사용 후 물로 충분히 씻어내지 않으면 잔여 성분이 남는다는 점도 베이킹소다 방식이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다. 

Copyright ⓒ 위키푸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