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인천] 강의택 기자┃인천유나이티드가 상위권 도약의 기회를 맞은 가운데, 윤정환 감독은 치열한 순위 경쟁 속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
인천은 25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제주SK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10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리그 7위(승점 11) 인천은 울산HD와의 7라운드에서 패한 뒤 8라운드 부천FC전에서는 전반을 2-0으로 앞서고도 후반 연속 실점하며 비겼다. 하지만 직전 전북현대전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약 11년 만에 전주 원정에서 거둔 승리라는 점에서 의미는 더욱 컸다.
윤정환 감독은 경기 전 "직전에 강팀을 잡아서 기분 좋게 이번 경기를 준비했다. 오늘도 잘해야 한다"며 "우리가 제주보다 하루를 더 쉬긴 했지만 분위기가 중요하다. 그 점을 무시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주는 공격진의 능력이 좋다보니 경계하지 않을 수가 없다. 네게바는 굉장히 빠르고 힘도 좋다. 권창훈과 직전 경기 득점을 한 박창준의 컨디션도 좋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지난 2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페리어가 빠지고 제르소가 선발로 나선다. 이에 "후반전에 전방에서 볼 키핑을 해줄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하다. 페리어가 전반부터 뛰면 좋겠지만, 전반과 후반의 밸런스를 잡기 위해 이런 선택을 했다"고 설명했다.
인천은 오늘 경기 승리할 경우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다. 다른 팀들의 결과에 따라 3위까지도 가능하다. 윤정환 감독은 "이기면 당연히 좋을 것이다. 순위도 많이 올라갈 것이다"며 "하지만 한 경기 패하면 바로 떨어지는 게 현재 흐름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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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강의택 기자 rkddmlxor123@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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