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뮤즈로 불리는 세계적 톱모델 신현지(30)가 26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극비리에 준비한 스몰웨딩이다.
샤넬 뮤즈로 불리는 세계적 톱모델 신현지(30)가 26일 비연예인 연인과 극비리에 준비한 스몰웨딩으로 결혼식을 올린다. / 뉴스1
25일 복수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신현지는 26일 서울 모처에서 일반인 남성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식은 외부에 알려지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됐으며, 가까운 가족과 일부 지인만 참석하는 소규모 형식으로 진행된다.
소속사 고스트에이전시 관계자는 이날 언론과의 통화에서 "개인적인 사정이라 저희도 알지 못하는 내용이다.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샤넬이 선택한 한국 모델
1996년생인 신현지는 2013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 우승을 발판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글로벌 에이전시 IMG Models와 계약하며 2016 S/S 시즌 해외 컬렉션에 데뷔했다. 첫 시즌부터 프라다 쇼에 오른 신인 모델로 국내외 패션 매체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샤넬·루이비통·에르메스·발망·펜디·디올 등 하이엔드 브랜드 런웨이를 두루 섭렵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모델로 자리잡았다. 특히 아시아인 최초로 샤넬 컬렉션 피날레를 장식한 클로징 모델로 선 이후 '샤넬 뮤즈'라는 별칭을 얻었다.
칼 라거펠트 사망 후 샤넬을 이끄는 버지니 비아르의 총애를 받는 모델 중 한 명으로도 알려져 있다. 하이패션에 머물지 않고 H&M·유니클로·자라 등 SPA 브랜드 광고까지 폭넓게 소화하며 상업 모델로서의 입지도 탄탄히 다졌다.
샤넬 뮤즈로 불리는 세계적 톱모델 신현지(30)가 26일 비연예인 연인과 극비리에 준비한 스몰웨딩으로 결혼식을 올린다. / 뉴스1
한편 샤넬은 1910년 가브리엘 샤넬이 설립한 프랑스의 하이엔드 럭셔리 패션 브랜드로, 거추장스러운 복식에서 여성을 해방시켜 현대적인 여성복의 기틀을 마련한 브랜드이다.
특유의 트위드 재킷과 퀼팅 백 그리고 'N°5' 향수로 대표되는 아이코닉한 제품들은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의 상징이 되었으며, 검은색을 상복의 이미지에서 세련된 패션의 컬러로 격상시킨 '리틀 블랙 드레스'는 패션 역사에 큰 획을 그었다.
오늘날에도 샤넬은 창립자의 디자인 철학인 실용성과 화려함의 조화를 유지하며 전 세계 명품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상과 브랜드 가치를 지켜나가고 있다.
고정 출연: 웨이브 '피의 게임2', JTBC '길바닥 밥장사', ENA '진서연의 NO' / 게스트: MBC '라디오 스타', '전지적 참견 시점', '지구마불 세계여행2', '살롱드립2' 등 / 차기 작품: tvN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 (5월 12일 첫 방송, 레이블 리더 역할)
런웨이를 넘어 방송까지
신현지는 최근 몇 년 사이 예능 활동을 통해 대중과의 접점을 크게 넓혔다. '피의 게임2'에서 전략적 게임 플레이로 눈길을 끌었고, '길바닥 밥장사'와 '진서연의 NO'에 고정 출연하며 예능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각종 게스트 출연을 통해 패션 업계 밖의 시청자들에게도 이름을 알렸다.
다음 달 12일부터는 tvN 패션 서바이벌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에 레이블 리더로 출연해 새 예능 도전에 나선다. 결혼과 차기 방송 출연이 맞물리며 신현지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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