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송영두 기자]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이 고유가 피해 지원금 1차 지급을 앞두고 오늘(24일) 서울 종로구 숭인2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현장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김 차관은 이날 주민센터 현장에서 선불카드 지급 물량 확보 현황을 확인하고, 특히 카드 디자인을 통해 취약계층 여부가 외부로 노출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또한 고령 신청자들이 장시간 대기하며 겪을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충분한 대기 공간 확보를 요청하는 등 민원인 편의 중심의 행정을 당부했다.
1차 고유가 피해 지원금 신청은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동시에 시작된다. 이번 1차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이다.
정부는 신청 초기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출생 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한 요일제를 적용한다. 특히 이번 신청 기간 중 금요일인 5월 1일 '노동절'이 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요일제 운영 방식에 변화가 생겼다. 기존 금요일 대상자와 목요일 대상자가 한꺼번에 신청할 수 있도록, 30일 목요일에는 출생 연도 끝자리가 4, 9인 사람뿐만 아니라 5, 0인 사람도 함께 신청이 가능하다.
행정안전부는 지원금 지급 과정에서 주민들이 겪을 수 있는 불편 사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원활한 지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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