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 서머’ 대응 나선 패션업계, 이른 더위에 4월부터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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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 서머’ 대응 나선 패션업계, 이른 더위에 4월부터 ‘분주’

투데이코리아 2026-04-25 09:00:00 신고

▲ 서울 시내 한 탑텐 키즈 매장에서 판매 중인 ‘쿨에어 코튼(COOL Air COTTON)’ 관련 제품들. 사진=김지훈 기자
▲ 서울 시내 한 탑텐 키즈 매장에서 판매 중인 ‘쿨에어 코튼(COOL Air COTTON)’ 관련 제품들. 사진=김지훈 기자
투데이코리아=김채윤 기자 |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여름 의류 수요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이에 국내 패션업계도 반소매·기능성 냉감 의류 등을 통해 시즌 상품을 확대하는 등의 판매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25일 업계 및 투데이코리아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4월에 여름 의류를 미리 구매하는 ‘얼리 서머(Early Summer)’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기온 상승 시점이 앞당겨지면서 소비자들이 체감 온도를 기준으로 구매 시점을 결정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이달 9일부터 15일까지 무신사에서 ‘반소매 티셔츠’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6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같은 기간 반소매 티셔츠 거래액은 25%, 민소매 티셔츠는 38% 늘어났다.

업계 관계자는 본지에 “올해 이상고온의 영향으로 패션업계에서는 4월부터 반팔, 냉감 기능성 의류, 경량 아우터 등 여름 상품을 선제적으로 선보이며 변화하는 기후 환경과 소비 흐름에 대응하고 있다”며 “특히 기온이 오르기 시작하는 시점에 맞춰 바로 착용 가능한 상품을 찾는 ‘즉시 구매 수요’가 확산되면서, 업계도 출시 일정과 마케팅 시점을 보다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이에 패션 업계는 여름 프로모션과 기획전을 통해 수요 선점에 나서고 있다.

대표적으로 탑텐키즈는 최근 ‘쿨에어 코튼(COOL Air COTTON)’ 신규 라인업을 선보였다.

쿨웨어 코튼은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고려한 것으로, 피부에 닿는 면에는 냉감 이중직 구조를 설계해 착용 시 시원한 촉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겉면에는 소재 특유의 외관을 유지한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신성통상 관계자는 “평년보다 더운 날씨가 이어지며 기능성 키즈웨어를 구비하려는 부모 고객의 선택지를 넓히고자 쿨에어 코튼 라인업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따른 패션 수요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상품 전략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도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닝닝과 함께 여름 시즌 비주얼과 캠페인 영상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캠페인 영상 속에서는 ‘경량 바람막이’와 ‘경량 반팔 트레이닝 셋업’, ‘기능성 티셔츠’ 등이 소개됐으며, 회사의 독자적인 냉감 소재를 적용한 상품들이 선보여졌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당사의 독자적인 냉감소재인 프레시벤트가 적용된 경량자켓 등은 환절기부터 초여름까지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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