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두산 잡고 1위와 0.5경기 차… 삼성 5연패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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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두산 잡고 1위와 0.5경기 차… 삼성 5연패 수렁

한스경제 2026-04-25 02:14:29 신고

임찬규. /LG 트윈스 제공
임찬규. /LG 트윈스 제공

| 서울=한스경제 신희재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올 시즌 첫 잠실 더비에서 승리했다.

LG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원정 경기에서 4-1로 이겼다. 2위(15승 7패) LG는 이날 패한 1위(16승 7패) KT 위즈를 0.5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LG는 3회 초 2득점, 9회 2득점으로 5회 말 손아섭의 희생플라이로 1득점을 올린 데 그친 두산을 압도했다. 문보경은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선발 임찬규는 5⅔이닝 1실점으로 올 시즌 5번째 등판 만에 첫 승을 올렸다. 다만 마무리 유영찬이 손목 통증을 호소해 우려를 자아냈다.

안우진. /키움 히어로즈 제공
안우진. /키움 히어로즈 제공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삼성 라이온즈가 키움 히어로즈에 4-6으로 패하며 5연패 수렁에 빠졌다. 삼성은 1-0으로 앞선 3회 말 선발 좌완 이승현이 무너지면서 4실점을 기록했다. 8호와 9회 1득점씩 올려 2점 차까지 따라붙었지만, 키움 마무리 가나쿠보 유토를 공략하지 못했다. 삼성은 4위(12승 1무 9패)를 유지했고, 키움은 9위(8승 15패)로 올라섰다.

키움의 트렌턴 브룩스는 3타점 경기로 승리의 주역이 됐다. 풀타임 선발을 준비하는 안우진은 올 시즌 최고 구속인 160.3km 패스트볼을 던지며 3이닝 2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2번째 투수 배동현은 4이닝 1실점으로 시즌 4승째를 수확했다.

올러. /KIA 타이거즈 제공
올러. /KIA 타이거즈 제공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는 KIA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4-0으로 물리쳤다. KIA는 5위(11승 12패)를 지켰고, 롯데는 최하위(7승 15패)로 추락했다.

KIA는 간판 김도영이 경기 후반 연타석 홈런을 가동해 상대 마운드를 공략했다. 시즌 7, 8호 홈런을 작성한 그는 단숨에 홈런 단독 1위로 올라섰다. 마운드에서는 애덤 올러가 투구수 103개로 9이닝 3피안타 2사사구 1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해 올 시즌 1호 완봉승이자 완투승의 주인공이 됐다. 시즌 4승 무패를 작성한 올러는 평균자책점을 0.81로 낮춰 다승과 평균자책점 1위로 우뚝 섰다. 반면 롯데 비슬리는 7이닝 11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고도 패전을 떠안았다.

박성한. /SSG 랜더스 제공
박성한. /SSG 랜더스 제공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는 SSG 랜더스가 KT를 5-0으로 물리치고 4연승을 질주했다. 3위(14승 8패) SSG는 KT를 1.5경기 차로 추격했다.

SSG 리드오프 박성한은 이날도 5타수 2안타 1득점으로 개막 후 연속 경기 안타 기록을 '22'로 늘렸다. 최정은 연타석 솔로 홈런으로 프로 통산 50번째 멀티 홈런 경기를 기록했다. 좌완 김건우는 7이닝 3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3승을 올렸다. 반면 KT 에어스 보쉴리는 이날 5이닝 4실점에 그쳐 개막 4연승 후 첫 패를 기록했다.

김주원. /NC 다이노스 제공
김주원. /NC 다이노스 제공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는 NC 다이노스가 한화 이글스에 7-3 역전승을 거뒀다. NC는 6위(10승 12패)가 됐고, 한화는 공동 7위(9승 13패)에 머물렀다.

김주원은 1회 초 류현진 상대 선두타자 홈런을 치는 등 4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 2득점으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불펜에서는 전사민, 임지민, 김영규, 류진욱이 6~9회를 1이닝씩 무실점으로 막아내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화 선발 류현진은 6⅓이닝 5실점으로 시즌 첫 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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