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대영 안양시장 후보가 ‘안양 교체’를 기치로 내걸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김대영 후보는 24일 오후 안양시 만안구 디오르나인 빌딩에서 지지자와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캠프 체인지안양’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6.3 지방선거를 40일 앞두고 열린 이날 개소식에서 김 후보는 “정체된 안양, 교체가 정답! 선수교체 김대영!”이라는 공식 슬로건을 내걸고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행사에는 후보 단일화 파트너였던 김철현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안양시 3개 지역 당협위원장, 대한적십자사, 바르게살기운동, 충청향우회 등 지역 내 주요 시민단체 대표들이 대거 참석해 세를 과시했다.
제7대 안양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지낸 김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사업가로서의 현장 감각과 시의회 의장을 지내며 익힌 행정력, 30여 년간의 지역 봉사 경험을 두루 갖춘 준비된 시장”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제때 이뤄지는 선수교체가 승리를 만드는 법이며, 안양을 바꿀 골든타임은 바로 지금”이라고 강조하며 ▲원도심 부활 ▲재건축·재개발 규제 철폐 ▲청년이 돌아오는 안양 ▲가족의 평범한 일상 사수 등 ‘안양을 바꾸는 4대 약속’을 발표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한 시민은 “시의원 시절부터 현장을 발로 뛰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며 “이번에는 안양이 정말 달라질 것 같다는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김대영 후보는 이번 개소식을 기점으로 남은 40일간 본격적인 시민 접촉 행보에 나선다. 5월 중순부터는 구체적인 정책 공약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는 만안구와 동안구 전 지역을 누비며 ‘발로 뛰는 후보’의 면모를 시각화해 시민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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