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신지가 예비 남편 문원의 도발을 가볍게 제압했다.
24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화제의 예비 부부 신지, 문원이 방송 최초로 동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는 5월 2일 결혼을 앞둔 신지와 문원의 일상이 공개됐다. 문원은 "저는 신지의 남편이자 영양사이자 요리사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신지에게 요리를 해 주겠다고 선언했다.
문원은 "저는 항상 아내가 좋아하고 맛있어하는 스타일로 요리한다. 또 '어떻게 하면 아내의 건강이 좋아질까' 생각하며 요리한다"며 아내 신지 맞춤 요리 철칙을 공개했다.
이날 문원은 신지의 소울 푸드인 중국식 샤부샤부 훠궈를 준비했다고. 문원은 "나는 제일 안 먹었던 게 훠궈다. 근데 지금은 좋아한다"며 사랑으로 입맛을 극복했다고 말했다.
신지는 "근데 나는 '나랑 같이 훠궈 먹어 주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했다. 근데 자기는 고수를 좋아하지 않냐. 난 고수를 못 먹는다"며 전혀 다른 입맛을 알렸다.
문원은 "근데 나는 고수 좋아하는 여자가 좋던데?"라고 앞선 신지의 발언을 인용하며 반항했다. 그러나 신지는 끄떡도 하지 않고 "그럼 관둬 봐. 아직 결혼 늦지 않았어"라며 도발을 철통 방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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