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경찰서는 외국인 노동자를 때린 혐의(폭행)로 공장 관리자 A씨를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인천 서구 가좌동 한 섬유공장에서 방글라데시 국적 노동자 B씨에게 소리를 지르며 머리채를 잡거나 뺨을 때린 혐의다.
A씨는 B씨가 23일 밤 연락을 받지 않자 “어제 뭐 했느냐”며 B씨를 때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 오전 신고를 접수했다”며 “B씨와 A씨를 차례로 불러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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