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 유준상 기자) KT 위즈 신인 내야수 이강민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KT는 2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정규시즌 1차전을 치른다.
KT는 16승6패(0.727)의 성적으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21~23일 수원 KIA 타이거즈전을 스윕승으로 장식하며 기분 좋게 주중 3연전을 마쳤다. 허경민, 안현민 등 몇몇 선수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24일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이 감독은 "선수들이 여유가 있는 모습이다. (부상자들이 빠진 게) 크게 티가 나지 않는다. (김)민혁이가 돌아온 덕분에 더 그런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4연승에 도전하는 KT는 전날과 다른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좌완 김건우를 상대하는 KT는 최원준(우익수)~김민혁(좌익수)~김현수(1루수)~장성우(지명타자)~샘 힐리어드(중견수)~오윤석(3루수)~김상수(2루수)~강현우(포수)~권동진(유격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유격수다. 권동진이 선발 출전한다. 이강민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2007년생인 이강민은 송호초-안산중앙중-유신고를 거쳐 올해 2라운드 16순위로 KT 유니폼을 입었다. 정규시즌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뒤 꾸준히 출전 기회를 받았다. 이강민의 1군 성적은 72타수 18안타 타율 0.250, 11타점, 출루율 0.276, 장타율 0.264다.
이강민의 몸 상태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다. 이강철 감독은 "관리 차원이다. 또 부상자가 나오면 안 된다"며 "우타자보다 좌타자가 좀 더 (김건우를) 상대하기 편하다고 하더라. 이 타이밍에 한 번 쉬게 해주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얘기했다.
강현우가 포수 마스크를 쓰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이 감독은 "한승택이 그제(22일) 투 베이스를 돌고 나서 햄스트링이 좀 올라왔는데, 오늘(24일)까지 안 좋다고 하더라. 60% 정도밖에 안 된다고 해서 라인업에서 뺐다"고 설명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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