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1분기 영업익 217억 달성···6분기 연속 흑자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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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1분기 영업익 217억 달성···6분기 연속 흑자 행진

이뉴스투데이 2026-04-24 17:59: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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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턴 스포츠&칸. [사진=KGM]
렉스턴 스포츠&칸. [사진=KGM]

[이뉴스투데이 김경현 기자] KG모빌리티(KGM)가 올해 1분기 20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6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고 24일 밝혔다.

KGM은 올해 1분기 잠정 실적(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1조1365억원, 영업이익 217억원, 당기순이익 37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내수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1분기 전체 글로벌 판매량은 4.1% 늘어난 2만7077대로 집계됐다.

판매 물량 확대에 따라 매출액은 지난해 2분기 이후 4분기 연속으로 1조 원을 돌파했으며, 영업이익은 지난해 4분기의 221억 원에 이어 2분기 연속 200억원을 상회하며 안정적인 흑자 기조를 굳혔다.

이번 호실적을 견인한 핵심 차종은 새롭게 출시된 무쏘다. 1분기 KGM의 내수 판매는 총 1만1469대로 전년 동기 대비 40.1% 급증했다. 이 가운데 내연기관 무쏘가 4370대, 무쏘 EV가 2153대 팔리며 두 모델의 합산 판매량이 전체 내수 물량의 50% 이상을 차지했다.

KGM관계자는 “지난 1분기에 내수가 회복세를 보이며 매출 1조원 돌파와 함께 2분기 연속 영업이익 200억 원을 넘어서는 등 올해 전망을 밝게 했다”며 “무쏘 글로벌 론칭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수출 물량도 늘어날 것인 만큼 글로벌 딜러와의 협력 강화는 물론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등 공격적인 시장 대응을 통해 판매 물량 증대와 함께 수익성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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