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1분기 순이익 1조2100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7.3%↑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하나금융, 1분기 순이익 1조2100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7.3%↑

투데이코리아 2026-04-24 17:50:12 신고

3줄요약
▲ 하나금융그룹 사옥 전경. 사진=투데이코리아
▲ 하나금융그룹 사옥 전경. 사진=투데이코리아
투데이코리아=서승리 기자 | 하나금융그룹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핵심이익인 이자이익이 견조한 성장을 지속하는 동시에 비은행 부문의 경쟁력이 강화된 영향으로 파악된다.
 
하나금융은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21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3%(823억원) 증가한 수치다.
 
그룹의 1분기 핵심이익은 이자이익 2조5053억원과 수수료이익 6678억원을 합한 3조 17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6%(3787억원) 성장했으며, 순이자마진(NIM)은 1.82%를 기록했다.
 
특히, 수수료이익은 은행 수익 구조 다변화 및 증권 등 비은행 관계사 본업 경쟁력 강화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8.0% 증가했다.
 
그룹의 영업이익경비율(C/I Ratio)은 효율적인 인력 및 예산 관리를 통한 전사적 비용 효율화 노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0.1%p 개선된 38.8%를 기록했다.
 
지속가능한 기업가치 제고의 핵심이 되는 주요 수익성 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91%로 전년 동기 대비 0.29%p 개선됐으며, 총자산이익률(ROA)은 0.73%를 기록했다.
 
그룹의 보통주자본비율(CET1) 추정치는 13.09%로, 목표 수준인 13.0%~13.5% 구간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BIS비율 추정치는 15.21%이다.
 
또한, 그룹의 1분기 말 대손비용률(Credit Cost)은 전년 동기 대비 0.08%p 감소한 0.21%로 경영계획 대비 양호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
 
특히 하나금융 이사회는 2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 및 주당 1145원의 분기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이는 지난해 평균 주당 배당금 대비 약 11.6% 증가한 것이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그룹은 주주들의 세후 배당수익률을 탄력적으로 높이기 위해 1~3분기 배당소득 분리과세, 내년 초 지급될 4분기 배당소득 비과세와 같은 세제 지원 요건을 충족했다”며 “자사주 매입·소각에 따른 주당 배당금의 점진적 증가와 과세 혜택 적용에 따른 세후 배당소득 증가로 주주들이 체감하는 실질 주주환원율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하나금융은 2025년에만 총 1조8719억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단행했다. 주주환원율은 2024년 대비 9%p 오른 46.8%로, 2027년 목표치로 제시한 50% 달성에 근접했다.

특히 올해 초 주주총회에서 자본준비금 7조4000억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며 배당 재원을 마련해 주주환원 여력도 커졌다. 

또한 소비자리스크관리위원회를 소비자보호위원회로 격상해 이사회 내 소비자보호 기능을 강화하고, 전자주주총회 도입 근거도 마련하는 등의 거버넌스 개편도 병행했다.

Copyright ⓒ 투데이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