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강의택 기자┃오현규(24·베식타스)가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는 이유를 증명했다.
베식타스는 24일 오전 2시 45분(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위치한 튀프라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란야스포르와의 튀르키예 쿠파스(FA컵) 8강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4강전에서 코냐스포르와 맞붙게 됐다.
선발 출전한 오현규는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전반 17분 측면에서 아미르 무릴로가 올린 크로스가 오현규의 오른발에 맞고 뒤로 흘렀고, 이를 엘 빌랄 투레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추가골까지 기록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38분 주니오르 올라이탄이 상대 골키퍼의 패스를 끊어낸 뒤 오현규에게 패스를 내줬다. 이를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2-0을 만들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에 따르면 오현규는 패스 성공률 95%, 빅찬스 메이킹 1회, 기회 창출 2회, 리커버리 4회, 인터셉트 2회, 지상 볼 경합 성공 100%(6회), 피파울 5회 등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평점은 양 팀 합쳐 최다점인 8.8점을 받았다.
지난 2월 KRC헹크(벨기에)를 떠나 베식타스 유니폼을 입은 오현규. 이날 득점으로 이적 후 12경기 8골 2도움을 기록했다. 빠르게 팀에 녹아들어 뛰어난 결정력을 보여주며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고, 팀 공격진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활약이 이어지면서 유럽 빅클럽들의 시선도 쏠리고 있다. 영국 매체 ‘커트 오프사이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홋스퍼는 오현규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실제로 영입을 시도할 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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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강의택 기자 rkddmlxor123@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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