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포천시장 재선 도전 선언…“기틀 다진 4년, 더 큰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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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 재선 도전 선언…“기틀 다진 4년, 더 큰 도약”

경기일보 2026-04-24 16:34: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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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이 24일 오후 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선거캠프 인사를 소개하고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손지영 기자

 

“정치꾼이냐, 시민 삶을 책임지는 지역 일꾼이냐를 선택하는 선거입니다.”

 

백영현 포천시장이 24일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며 선거전의 성격을 이같이 규정했다.

 

백 시장은 이날 오전 9시께 포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지지자들과 함께 공식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어 오후에는 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9기 포천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기틀을 다진 지난 4년을 바탕으로 더 큰 포천으로 도약하겠다”며 “단절 없는 시정 발전과 포천의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 다시 시민 앞에 섰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민선 8기 핵심 성과로 14개 읍면동 공감소통간담회를 통한 생활 민원 해결을 꼽았다.

 

그는 “수년, 길게는 수십 년 해결되지 못한 생활 속 불편을 하나씩 풀어내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왔다”며 행정 신뢰 회복을 강조했다.

 

또 첨단방위산업 기반 구축, 교육 환경 개선, 한탄강 중심 관광 활성화 등을 통해 도시 구조 전환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백 시장은 지방행정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분명한 입장을 내놨다.

 

그는 “지방선거가 중앙정치와 무관할 수는 없지만, 지방행정과 지방자치의 본질은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데 있다”며 “오롯이 시민 한 분 한 분의 불편을 해결하는 생활정치가 중심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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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이 24일 오전 포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지지자들과 언론인들에게 재선 도전 의지를 밝히고 있다. 손지영 기자

 

생활 밀착 성과로는 주차장 확충과 악취 저감 정책을 제시했다.

 

백 시장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확보를 확대했고, 악취 문제 역시 저감시설을 통해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가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 잘하는 시장으로 평가 받고 있고, 앞으로도 그런 평가를 더 받고 싶다”며 “진정성을 가지고 선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민선 9기 비전으로 ‘프라이드 포천’을 제시했다. 시민의 자부심을 높이고 도시 경쟁력을 끌어올려 포천을 ‘찾아오는 도시’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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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이 24일 오후 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에 앞서 지역 언론인들에게 공손히 선거 명함을 건네고 있다. 손지영 기자

 

특히 교육발전특구와 평화경제특구를 중심으로 도시 체질을 바꾸겠다는 전략도 내놨다.

 

그는 “특구 지정은 단순한 개발이 아니라 산업과 교육, 관광을 연결하는 성장 전략”이라며 “포천을 수도권 변방이 아닌 경쟁력 있는 핵심 도시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또 “특구를 기반으로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일자리와 인구 유입을 이끌어 지역 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며 강한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

 

이와 함께 초당적 협의체 구성, 70년 희생에 따른 특별법 제정 추진, 경기 국방벤처센터 유치 및 첨단방위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백 시장은 “포천을 더 이상 희생과 인내의 도시가 아닌, 정당한 보상과 지속 가능한 성장의 도시로 만들겠다”며 “마을은 평온한 삶의 공간으로, 도심은 자부심과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4년의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더 큰 성과로 기록을 새로 쓰겠다”며 “시민 여러분을 더 낮은 자세로 섬기고, 포천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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