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가 제29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을 맞아 방문객 안전과 편의성 확보를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시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함께 축제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시민참여단 정책 실태조사단원들이 직접 현장 방문해 홍보물의 성별 균형과 보행 동선, 이동 편의성 등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단은 화장실과 쉼터, 수유 공간 등 편의시설과 범죄·사고 예방을 위한 환경 요소, 안내 체계 및 정보 접근성 등 전반적인 이용 환경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아울러 다중이용시설의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촬영기기 탐지 전문 장비를 활용한 점검도 병행했다.
시민참여단은 성인지적 관점에서 현장의 불편 요소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구체적인 의견과 제안을 도출해 관련 부서에 전달할 계획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앞으로 시민참여단과 지역사회 실태조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9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은 이날부터 다음달 5일까지 곤지암도자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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