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손성은 기자] KB국민은행이 글로벌 투자 환경 변화에 대응해 기업 고객 대상 외환·투자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신관에서 ‘외국인직접투자(FDI) 및 해외직접투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외국환 거래와 투자 관련 제도가 복잡해지는 상황에서 고객들이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투자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외국인직접투자와 해외직접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 약 180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KB국민은행을 비롯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서울투자진흥재단, 경기경제자유구역청 등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투자 유치와 해외 진출 과정에서 활용 가능한 제도와 지원 방안을 설명했다.
주요 세션에서는 ▲외국인직접투자 절차 및 은행 실무 ▲외국인투자 정책과 지원제도 ▲해외직접투자 및 해외 부동산 투자 프로세스 ▲외환 자본거래 신고 실무 등이 다뤄졌다. 특히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위규 사례와 대응 노하우를 공유해 참석자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KB국민은행은 향후 단순 외환·송금 지원을 넘어 투자 신고부터 사후관리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Total FX Solution’을 제공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변화하는 글로벌 투자환경 속에서 고객들이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 고객의 안정적인 투자 활동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든든한 금융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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