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파주프런티어가 경기장 내 임산부 대기실 및 수유실을 오픈하며 가족 중심의 팬 친화적인 정책을 펼친다.
파주는 오는 25일 오후 2시 파주스타디움에서 경남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9라운드 홈경기를 가진다. 이번 경기는 ‘지구를 지켜라’는 주제로 홈 경기장을 찾는 팬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가치를 나누는 친환경 캠페인을 준비했다.
이날 파주는 임산부 대기실 및 수유실도 새롭게 오픈한다. 프리미엄석 2층에 자리한 임산부 대기실 및 수유실은 쾌적하고 넓은 공간에 임산부 및 수유 시설에 필요한 유축기, 수유패드, 모유 저장팩, 모유수유티슈, 물티슈 등을 구비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블루존 이용자는 프리미엄석 게이트를 통해 입장이 가능하다.
파주의 임산부 대기실 및 수유실 신설은 가족 중심 팬들을 위한 결정이다. 파주 지역의 55만 인구 중 운정 지역을 중심으로 31만 명이 거주하고 있다. 대다수가 30~40대 가족 중심의 팬들이 많은 것에 착안해 임산부 대기실 및 수유실이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오픈하게 됐다.
올해 출산 후 육아를 하는 이승환 씨는 “가족끼리 움직일 때 육아 문제 때문에 수유실을 꼭 찾게 되는데 임산부 대기실 및 수유실이 생겨서 편하게 경기장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육아를 위한 다양한 시설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파주 황보관 단장은 “파주는 경기장을 찾는 모든 팬이 어떠한 불편함 없이 경기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특히 젊은 층과 가족 단위 팬 비중이 높은 파주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이번 시설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진정한 '팬 친화적' 구단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는 앞으로도 가족이나 팬 친화적인 정책을 통해 팬들과 경기장에서 만날 예정이다. 다가오는 토요일 파주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경남FC와 경기 티켓은 NOL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경기 당일 현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사진= 파주프런티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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