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월세 카드결제 플랫폼 ‘한달페이’를 운영하는 오투오커머스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사업자 회원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
‘한달페이’는 임차인이 임대인의 동의 여부와 상관없이 월세와 관리비 등 부동산 임대 비용을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다. 임대차 계약서 등록만으로 결제부터 송금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어 자금 운용의 유연성이 필요한 사업자들 사이에서 실질적인 대안으로 주목받아 왔다.
이번 혜택 확대의 핵심은 수수료 인하와 금융 부담 완화다. 사업자 인증을 마친 회원에게는 기존보다 낮은 2.9%의 우대 수수료율을 적용해 고정비 지출 부담을 최소화했다. 또한 삼성카드 결제 시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매달 일시불로 빠져나가던 대규모 임대료를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세무 관리 편의성도 한층 강화됐다. 이용자들은 서비스 이용료 증빙 내역을 플랫폼에서 간편하게 내려받아 부가세 및 종합소득세 신고 시 비용 처리에 즉시 활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사업자 회원에게는 가입 즉시 사용 가능한 포인트가 지급되어 추가적인 비용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오투오커머스 측은 “소상공인들에게 매달 돌아오는 임대료 납부는 가장 큰 경제적 부담 중 하나”라며 “이번 혜택 확대가 단순한 결제 수단 제공을 넘어 소상공인들의 자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데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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