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1분기 순익 8천688억원…작년 동기보다 21.7%↑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NH농협금융 1분기 순익 8천688억원…작년 동기보다 21.7%↑

연합뉴스 2026-04-24 15:12:35 신고

3줄요약

이자이익 7.3%↑·비이자이익 51.3%↑…NH증권 순익 128.5%↑

농협은행 본점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농협은행 본점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NH농협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순이익이 8천688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1.7%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순이익인 2023년 1분기의 9천471억원에는 다소 못 미치는 수준이다.

올해 1분기 이자이익은 2조1천143억원으로, 1년 전보다 7.3% 증가했다. 핵심 예금 확대와 기업 여신 중심 포트폴리오 강화로 순이자마진(NIM)이 개선됐다.

비이자이익은 9천36억원으로 51.3% 늘었으며, 이 중 수수료이익이 7천637억원으로 60.5% 급증했다. 주식 거래 브로커리지 수익 증가와 자산운용 운용자산(AUM) 확대 덕분이다.

회사 관계자는 "시장 변동성 확대와 글로벌 지정학적 갈등 심화에도 주요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그룹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1분기 신용 손실 충당금 전입액은 1천554억원으로 29.7% 감소했으나, 판매관리비는 1조4천499억원으로 18.1% 증가했다.

농업지원사업비로 1천732억원을, 사회공헌 금액으로 599억원을 각각 지출했다.

자산 건전성 지표인 그룹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작년 말 0.63%에서 올해 1분기 말 0.65%로 0.02%포인트(p) 상승했다. 농협은행 연체율도 0.49%에서 0.55%로 높아졌다.

수익성 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농업지원사업비 부담 전)은 11.85%로, 1년 전보다 1.21%p 상승했다.

계열사별 실적을 보면, NH농협은행의 1분기 순이익은 5천577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0.6% 증가했다.

농협생명은 272억원으로 58.2% 감소한 반면, 농협손해보험은 399억원으로 95.6%, NH투자증권[005940]은 4천757억원으로 128.5% 각각 급증했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차별화된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본격화해 그룹 포트폴리오 개선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동시에 완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anjh@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