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원, 與 여수을 경선 잡음에 "명백히 가려 공정하게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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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원, 與 여수을 경선 잡음에 "명백히 가려 공정하게 관리"

연합뉴스 2026-04-24 15:02: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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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 당원 명부 10여년 전 생산된 자료…경선 영향 미미"

조계원 의원 조계원 의원

[조계원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 조계원(전남 여수을) 의원은 최근 지역구에서 잇따른 경선 잡음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명명백백히 가리고 공정하게 관리하겠다"고 24일 말했다.

조 의원은 이날 자신이 위원장으로 있는 여수을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하고 경선 등 현안에 대한 지역위 입장을 설명했다.

여수을 지역구에서는 당원명부 유출, 지방의원 비례대표 후보 선출 과정에서 금품 제공 의혹, 단수 공천된 여성 후보의 내정설 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조 의원은 "중앙당 조사에 따르면 유출된 명부는 10년도 넘은 것"이라며 "유출된 141명 명단을 조사해보니 16명은 탈당했고, 현재 당원인 사람은 44명인데 해당 기초의원 선거구의 권리당원은 4천400명이 넘는다"고 전했다.

조 의원은 "오래전 생산된 자료인 데다가 선거에 미치는 영향도 미미하다고 판단해 경선은 예정대로 치르고, 유출자와 경위는 여수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말했다.

명부 유출은 여수시장 후보 경선에도 불똥이 튀어 민주당은 예정된 본경선을 연기한 뒤 권리당원 50%, 안심번호 50%였던 것을 20대 80으로 변경해 2명의 결선 진출자를 가려냈다.

지역 언론에서는 비례대표 후보 선출과 관련해 특정인을 거론하며 "그 사람이 돈을 돌렸다는 말이 파다하다"는 대화가 오간 통화 녹취가 보도되기도 했다.

조 의원은 "금품을 전달하지 않았느냐고 유도하는 형태의 녹취로 보인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답을 유도하는 수준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금품선거나 허위 사실 공표는 큰 문제인 만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전했다.

여성 단수 공천 과정에서 일어난 사전 내정설에 대해서는 "후보로 등록한지도 처음에는 몰랐다"며 "여성, 청년 단수공천은 지역위원회 의무 사항이고 해당 후보가 면접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결정된 것을 두고 사전 내정설 등으로 공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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