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원어민으로부터 세계 각국의 문화와 역사를 직접 배우는 글로벌 특화수업 '세계를 교실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원어민 보조교사가 특별활동 시간이나 방학을 이용해 초·중·고교생에게 자기 나라의 전통문화, 생활상, 역사, 지리 등을 가르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미국, 영국, 캐나다, 중국, 일본, 독일 등 10여개 국가의 원어민이 투입된다.
전북교육청은 이들 국가의 보조교사를 모집한 뒤 이르면 7월부터 희망 학교에 지원한다.
프로그램 운영 여부와 시간 및 내용은 학교가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오지숙 창의인재교육과장은 "학생들이 국경을 넘어 교류하는 글로벌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외국어 능력을 높이고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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