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게임 플랫폼 기업 넥써쓰(NEXUS)가 글로벌 결제 서비스 기업 ‘월드페이(Worldpay)’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 게임 특화 웹 상점 ‘크로쓰 샵(CROSS Shop)’의 글로벌 인프라 고도화에 나선다.
이번 제휴는 넥써쓰의 두바이 소재 법인 ‘넥써쓰 허브 FZCO’를 통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연간 500억 건 이상의 거래를 처리하는 세계적인 결제 기업 ‘월드페이’의 네트워크를 확보함에 따라, ‘크로쓰 샵’은 전 세계 146개국을 아우르는 안정적인 결제 환경을 갖추게 됐다.
‘크로쓰 샵’은 게임 개발사가 모바일 앱 마켓의 높은 수수료를 거치지 않고 웹상에서 직접 아이템을 판매할 수 있는 채널이다. 특히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인프라인 ‘크로쓰 페이’를 통해 수수료 0%를 구현, 개발사의 수익 극대화를 지원해 왔다.
이번 제휴를 통해 기존 디지털 자산 결제에 ‘월드페이’의 전통적인 전자결제 방식이 더해지면서 이용자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넥써쓰는 최근 AI 에이전트 게임 플랫폼 ‘몰티로얄’에 베이스(Base) 체인의 ‘x402’ 프로토콜을 도입하는 등 기술적 확장도 병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AI 에이전트가 게임 내에서 직접 경제적 주체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 ‘월드페이’와의 제휴로 웹2와 웹3 결제 환경을 통합함은 물론, x402 프로토콜을 통해 웹4 영역까지 아우르는 인프라를 완성하게 됐다”며 “개발사에게는 최고의 수익성을, 이용자에게는 경계 없는 편리한 결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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