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창원교육지원청은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2026년 상반기 관계 부처 합동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통학버스 운영 시설의 법규 준수를 유도하고, 차량 안전장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했다.
지원청은 관할 경찰서, 지자체,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마산합포구와 의창구의 유치원 및 초등학교 12개교(23대), 학원 12개소(14대) 등 총 24개 기관 차량 37대를 점검했다.
장기간 점검을 받지 않은 시설, 안전교육 미이수 시설, 최근 1년 이내 신규 등록 시설을 우선 선정해 집중 점검을 벌였다.
어린이 보호 표지 부착, 좌석 안전띠 설치 상태 등 17개 지표를 점검해 가벼운 미비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처하고, 고의·중과실에 의한 위반은 관계기관 통보 및 고발 등 엄격한 후속 조치를 할 예정이다.
마산회원구, 성산구, 진해구 등 나머지 지역은 오는 10∼11월 하반기에 순차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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