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박정규 기자]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예비후보가 역사강사 전한길의 '5·18 민주화운동' 왜곡 주장과 관련해 강력한 입장을 내고 민주주의 교육과 헌법교육 강화를 강조했다.
김대중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SNS를 통해 "아직도 반민주적 독재의 망령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며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고 민주주의 교육을 국가 기본교육으로 확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대중 예비후보는 전한길이 유튜브를 통해 북한군 개입설 등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이는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제8조에서 금지하는 역사 왜곡 행위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김대중 예비후보는 5·18 민주화운동을 "군사독재에 맞서 시민들이 민주주의를 지켜낸 대한민국 헌법 가치의 출발점"으로 규정하며, 이를 '빛의 혁명'으로 이어진 K-민주주의의 결실로 평가했다.
이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원류인 전남·광주에 'K-민주주의 전당'을 건립해 독재의 망령이 되살아나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중 예비후보는 "학생들이 역사적 사실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민주주의 가치와 원리를 삶 속에서 배울 수 있도록 민주주의 교육과 헌법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학생생애 책임교육' 공약을 함께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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