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작은 유치원들의 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한 공동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유아들이 여러 명의 또래와 유치원 생활을 하며 더욱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전북교육청은 먼저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유치원을 지난해 16개에서 올해 41개로 늘린다.
거점 유치원의 시설과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활용하고 체험학습도 진행하는 유치원도 6곳에서 13곳으로 확대한다.
이들 유치원에는 공동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비, 환경 개선비, 통학버스 등을 지원한다.
최재일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저출산으로 인한 유아 감소로 원활한 교육과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유치원을 위한 사업"이라며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상생 모델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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