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이브라히마 코나테가 리버풀과 재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과 관련된 조항이 포함될 수도 있다.
영국 ‘트리뷰나’는 24일(한국시간) “리버풀이 코나테와 새로운 계약 합의에 가까워지고 있지만, PSG와 관련된 방출 조항 가능성에 대해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리버풀 주축 수비수 코나테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다. 이로 인해 거취에 관심이 쏠렸다. 일각에선 코나테가 리버풀과 재계약을 거절하고 자유 계약(FA)으로 레알 마드리드로 향할 수도 있다고 바라봤다.
스페인 ‘아스’는 “코나테는 재계약할 생각이 없다. 레알 마드리드만 원하고 있다. 이 점은 모든 이해당사자가 알고 있는 사실”이라며 “그는 재계약을 아예 고려하고 있지 않다”라고 밝혔다.
최근 분위기는 달랐다. 리버풀 아르네 슬롯 감독이 “우리는 코나테와 협상 중이다. 그게 우리가 무엇을 원하는지 말해준다. 그가 남기를 원한다는 건 분명하다”라며 “그가 남길 원하지 않았다면 협상을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라며 재계약 가능성을 언급했다.
코나테 역시 “우리는 오랫동안 구단과 대화를 해왔다. 합의에 가까워졌다. 우리는 좋은 방향에 있다. 다음 시즌에도 내가 여기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라며 “나는 계약을 마무리하기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런데 새로운 소식이 등장했다. ‘트리뷰나’에 따르면 코나테가 리버풀과 재계약이 임박한 건 맞지만, 예상치 못한 조항이 포함될 수도 있다. 매체는 “이번 협상엔 PSG로 이적을 가능하게 하는 조항이 논의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약 6,000만 파운드(약 1,197억 원)의 평가액이 언급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아무것도 서명되지 않았다. 협상은 계속 진행 중이다. 계약 구조 역시 최종적으로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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