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K팝 대표 밴드 루시(LUCY)가 삭막한 현실 속 동심을 깨우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웰메이드 명반의 탄생을 예고하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미스틱스토리 측은 지난 23일 공식 SNS를 통해 루시의 정규 2집 'Childish(차일디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이번 앨범에 수록될 신곡 5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을 생동감 넘치는 밴드 라이브와 감각적인 영상미로 엮어내고 있다.
푸른 숲속 배경으로 벅찬 감동을 선사하는 '발아'를 시작으로, 콘크리트 폐건물 속 깜빡이는 조명과 함께 "새까매"라는 가사가 흐르는 '카멜레온', 어두운 밤 공중전화 부스와 산책길을 배경으로 한 'Porch Light (Feat. 남제현)'와 '구구절절' 등 다채로운 공간적 변주는 각 곡이 지닌 고유의 감성을 입체적으로 극대화한다.
단연 이목을 끄는 것은 타이틀곡 '전체관람가'다. 숲으로 다시 모인 네 멤버가 뿜어내는 특유의 경쾌하고 청량한 밴드 사운드는 정규 1집 'Childhood'에서 이어져 온 '현실 속 동심 찾기'라는 앨범 서사를 그려낼 무대 위의 활기찬 에너지를 가늠케 한다.
이러한 하이라이트 메들리의 호흡은 멤버들의 주도적 참여로 완성된 신곡 5곡은 물론, 신광일의 보컬로 재탄생한 기존 곡들의 'Childish ver.'을 품은 새 정규앨범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루시는 오는 25일 서울 모처에서의 스페셜 버스킹과 함께 컴백분위기를 예열한뒤, 이달 29일 정규 2집 'Childish'를 발표한다. 5월 16~17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LUCY 9th CONCERT 'ISLAND''를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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