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월롱도서관이 지난 22일 디엠지(DMZ)생물다양성연구소와 지역사회 독서 진흥 및 생태환경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도서관이 지역 내 전문 기관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생태환경 분야의 전문 지식 콘텐츠를 확보하고, 마을과 상생하는 공공도서관으로서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생태환경 관련 강연·교육·전시 운영을 위한 인적·학술 자원 공유 ▲월롱 지역 생태환경 지식 함양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운영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정명희 디엠지(DMZ)생물다양성연구소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배우는 것은 필수적이며, 그 배움의 거점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심승희 팀장은 “이번 협약으로 도서관이 전문 지식을 주민에게 연결하는 허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깊이 있는 지식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월롱도서관은 협약의 첫 활동으로 오는 8월 새활용(업사이클링)을 주제로 한 ‘어린이 여름방학 독서교실’을 개최한다.
또한 향후 월롱 지역의 생태 환경을 주제로 한 전문 학술 자료 전시와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