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이후가 더 어렵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졸업기업 간담회서 ‘성장 지원’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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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이후가 더 어렵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졸업기업 간담회서 ‘성장 지원’ 해법 모색

스타트업엔 2026-04-24 11:33: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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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2일(수) 세종로컬창업타운에서 신사업 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을 대상으로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은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는 인태연 이사장(가운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2일(수) 세종로컬창업타운에서 신사업 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을 대상으로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은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는 인태연 이사장(가운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창업 이후 성장 단계에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점검하고 지원체계 보완에 나섰다.

소진공은 지난 4월 22일 세종 지역창업단지(로컬창업타운)에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리는 창업 초기 지원을 넘어 사업 확장 단계까지 이어지는 정책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은 세종 로컬창업타운 시설을 둘러봤다. 전시 공간과 코워킹 스페이스, 교육장 등 창업 인프라 운영 현황을 확인하며 실제 활용도와 개선 필요성을 점검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1층 전시 공간에서는 졸업기업과 지역 소상공인의 제품이 소개되며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창업 이후 단계에서의 지원 공백 문제가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참가 기업들은 지속적인 성장 지원 필요성과 함께 판로 확대, 유통 전략, 기업 간 협업 네트워크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초기 교육과 사업화 지원 이후 실제 매출 확대와 시장 진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이 반복적으로 언급됐다.

정책 건의도 이어졌다. 지원사업 간 연계 부족, 지역 기반 네트워크 한계, 안정적인 판로 확보 문제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소진공은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제도 개선과 지원사업 간 연결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소진공 인태연 이사장은 “현장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정책에 반영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창업 이후 성장과 도약 단계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진공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교육·마케팅·사업화 자금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모두의 창업 : 지역분야(로컬트랙)’으로 개편해 오는 5월 15일까지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창업 지원 정책이 양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실제 생존율과 성장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질적 개선 요구도 커지고 있다. 교육 중심 지원에서 벗어나 시장 안착과 매출 확대까지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 수 있을지 정책 효과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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