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어 이강인도 '1394조' 사우디 러브콜 터졌다…"LEE도 이적에 열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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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어 이강인도 '1394조' 사우디 러브콜 터졌다…"LEE도 이적에 열려 있어"

엑스포츠뉴스 2026-04-24 11:3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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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손흥민(LAFC)에 이어 이강인(PSG)에게 수천조원에 달하는 막대한 자금으로부터 지원 받는 사우디아라비아 구단의 러브콜이 터져 나왔다. 

PSG 팬 매체 'PSG 인사이드'가 24일(한국시간) 사우디 프로리그 알아흘리가 PSG에, 이강인에 대한 아주 좋은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PSG가 알아흘리로부터 이강인에 대한 아주 좋은 제안을 받았다. 하지만 구단은 여전히 이강인의 계약 연장을 설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그가 여전히 프로젝트에서 가치 있는 요소라는 것의 증거"라고 전했다. 

이강인의 상황에 대해선 "그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뒀다. 그는 다른 선택지를 찾기 위해 다른 구단과 대화할 기회를 PSG가 열어주길 바랄 것"이라며 "그의 목표는 명확하다. 더 정기적으로 출전하는 것이며 그의 커리어를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고려하는 것도 의미한다"고 밝혔다. 



알아흘리는 현재 사우디 국부펀드(PIF)가 운영하는 국영 구단 4개 중 하나다. 알아흘리는 특히 지난 2024-20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를 우승하면서 사상 첫 아시아 대회 정상에 올랐다. 

올 시즌 역시 알아흘리는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결승에 진출해 대회 2연패를 노리고 있다. 

PIF는 지난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스포츠 산업 투자에 뛰어든 사우디 국영 펀드로 현재 약 9410억달러(약 1394조원)의 자산을 운용하는 세계 최대 국부펀드 중 하나다. 

알아흘리는 프랑크 케시에, 갈레누, 에두아르 멘디, 리야드 마레즈, 아이반 토니, 그리고 팀을 떠난 호베르투, 가브리 베이가, 알랑 생막시맹 등 유럽 무대에서 활약한 스타들을 대거 영입해 화려한 선수단을 꾸렸다. 

여기에 한국 슈퍼스타 이강인까지 원하고 있다. 



이강인은 현재 PSG에서 로테이션 자원이다. 그는 올 시즌 PSG에서 공식전 35경기 1578분을 소화하며 3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 이어 로테이션 자원에 머무르고 있지만, 구단과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만족도는 아주 좋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프랑스 유력지 '레키프'는 지난달 보도에서 "구단 내에서 기여도가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미래에 의구심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구단 내에서 그의 긍정적인 태도가 높게 평가받고 있다"며 "2028년 여름까지 계약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약 연장을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다만 선수 본인이 아직 확답을 주지 않은 상태"라며 "구단은 이강인이 경기 영향력을 높이고 꾸준함을 보여주기를 바란다는 뜻을 선수에게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이강인은 이미 1월 겨울 이적시장부터 여러 유럽 구단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가 적극적으로 움직였지만, PSG의 완고한 입장에 결국 이적이 불발됐다. 

당시 '레키프'는 "PSG 내부에서 이강인보다 기술적으로 뛰어난 선수가 없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라며 이강인의 가치를 조명했다. 

엔리케 감독도 당시 "이강인이 볼 소유권을 유지하는 중요한 능력이 있다"면서 "상대 팀이 공격적으로 수비할 때 압박 속에서도 공을 잃지 않는 선수가 중요하다. 그는 수비와 공격 모두에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그는 우리에게 중요한 존재였다"라고 말했다. 

엔리케 감독이 2030년 여름까지 재계약 할 가능성이 큰 가운데, 이강인도 재계약을 한다면 엔리케 감독과 비슷한 시기로 연장할 가능성이 크다. 

그런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의 제안은 새로운 변수다. 사우디아라비아 진출에 이적료는 큰 변수가 아니며 선수 본인의 중동 이적 의지가 변수가 될 것이다. 



이강인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전후로 사우디행에 관심을 보일지는 미지수다. 그는 계속 유럽에서 성장했고 단 한 번도 중동에서 프로 무대를 보낸 적이 없다.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을 위해 중동 국가들을 경험한 것이 전부다. 

그렇기 때문에 이강인이 흔쾌히 사우디행을 선택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다만 사우디가 어떤 예상 밖의 제안을 할 경우 상황은 달라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연합뉴스 / SNS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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