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보건소와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정신건강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관내 대학교 간호학과 및 사회복지학과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생 정신건강 서포터즈’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파주시는 최근 지역 내 간호학과 신설 등 교육 환경 변화에 발맞춰, 올해부터 예비 보건의료·복지 전문가인 대학생들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해 ‘정신건강 서포터즈’ 기반을 다지고 향후 전문 자원봉사 인력으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 사업은 전문적인 자원봉사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참여 학생들은 상반기 동안 센터 전문가들로부터 직접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한 이해, 자살 예방 교육 등을 이수한다.
교육을 마친 학생들은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자살 예방 프로그램 보조 , 온라인 자살 유해 정보 점검 등 현장 활동에 참여한다. 연말 성과보고대회를 통해서는 우수 봉사자 포상도 받을 예정이다.
교육은 센터 담당자들이 직접 대학교를 방문해 학과별로 약 30~40명 규모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전공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정신보건 체계를 깊이 이해하고, 자신의 정신건강 관리 능력도 함께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서포터즈 양성이 학생들이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대학생들의 젊은 에너지가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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