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청년층의 주거 부담을 덜기 위해 28일부터 30일까지 ‘청년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369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청년 매입임대’는 GH가 다가구·다세대주택·오피스텔 등을 매입해 시세 대비 약 30%(3순위는 50%) 수준의 임대료로 공급하는 공공임대 사업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기존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모집은 성남 하대원동, 수원 서둔동, 시흥 배곧동, 광명 소하동, 용인 남동, 파주 금촌동 등 6개 지역에서 총 369명 규모로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모집 공고일 기준 무주택·미혼 청년으로 ▲대학생(입·복학 예정자 포함) ▲취업준비생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 해당된다.
입주자는 ▲1순위(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청년) ▲2순위(본인 및 부모 월평균소득 100% 이하 일반 청년) ▲3순위(본인 월평균소득 100% 이하 일반 청년) 순으로 선정된다.
임대 기간은 최초 2년이며, 자격을 유지할 경우 최대 4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해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GH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매입임대주택 공급센터로 하면 된다.
김태수 도 주택정책과장은 “청년 매입임대는 학업과 취업 준비로 주거비 부담이 큰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도”라며 “앞으로도 청년층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의 수요에 맞춘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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