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파주시 청년월세지원’ 사업의 2026년 1분기 지원금 3천357만원을 총 117명에게 지급했다고 밝혔다.
23일 시에 따르면 ‘파주시 청년월세지원’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19세~39세 무주택 청년 가구를 위한 지역 맞춤형 주거 복지 사업이다. 일정 수준의 소득 및 재산 기준을 충족하는 청년들에게 실제 지불하는 월 임차료 중 매달 최대 10만 원(분기 최대 30만 원, 연 최대 120만 원)을 현금으로 지원한다.
이번에 지급된 1분기 지원금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실제 납부한 월세를 기준으로 산정됐다. 시는 대상자들이 제출한 월세 납부 증빙 내역을 꼼꼼히 확인하여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주거비 지원이 꼭 필요한 청년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행정 절차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청년월세지원사업을 보완하기 위해 파주시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정책으로, 국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사각지대 청년들까지 포괄해 지역 정착을 돕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월세 지원이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생활 기반 마련에 실질적인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파주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청년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파주시는 1분기 지급 완료에 이어 올해 하반기 동안 새롭게 혜택을 받을 지원 대상자를 오는 7월 중에 신규로 모집할 예정이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