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정읍시는 태교 단계부터 책과 친해지는 육아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임신부 아기마중 북스타트' 사업을 신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정읍기적의도서관은 그동안 영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북스타트 사업을 올해부터 임신부까지 확대해 태교 독서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정읍시에 주소를 둔 임신부다.
선정된 임신부에게는 태교 그림책 2권과 독서 가이드북이 포함된 책 꾸러미가 제공된다.
희망자는 정읍 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한 뒤 택배로 받거나 도서관을 방문해서 수령하면 된다.
도서관은 임신부와 가족이 참여하는 태교 독서 교육 과정도 마련했다.
교육은 1기(6월 13일∼7월 4일)와 2기(10월 10일∼31일)로 나뉘어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총 8회 진행된다.
신청은 다음 달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육정란 시 도서관운영과 주무관은 "아이의 독서 습관은 태교 단계부터 시작되는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책과 가까워지는 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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