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핸즈 ‘품고’, 1분기 출고량 58%↑…매출·고객사·속도 ‘동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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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핸즈 ‘품고’, 1분기 출고량 58%↑…매출·고객사·속도 ‘동반 성장’

스타트업엔 2026-04-24 10:10: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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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핸즈 ‘품고’, 1분기 출고량 58%↑…매출·고객사·속도 ‘동반 성장’
두핸즈 ‘품고’, 1분기 출고량 58%↑…매출·고객사·속도 ‘동반 성장’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를 운영하는 두핸즈가 올해 1분기 물동량 증가를 기반으로 주요 경영 지표 전반에서 성장세를 기록했다.

두핸즈는 24일 자사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의 국내 일평균 출고량이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53.5% 늘었고, 고객사 수와 물류 처리 속도 등 핵심 운영 지표도 함께 개선됐다.

이커머스 시장의 빠른 배송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물동량 확대와 효율 개선을 동시에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이번 성장은 국내외 물류 거점 확대 전략과 맞물려 있다. 두핸즈는 지난 2월 제주 풀필먼트 센터를 열고 ‘제주 내일배송’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를 통해 도서지역 배송 속도를 개선하며 서비스 범위를 넓혔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변화가 나타났다. 일본 사업이 안정화 단계에 들어서며 성장 기반이 강화됐고, 실제 일본 일평균 출고량도 전년 대비 73% 증가했다.

고객사 확대도 눈에 띈다. 전체 고객사 수는 21% 증가했고, 일본 고객사는 194% 늘며 해외 시장에서의 확장성을 입증했다.

물동량이 급증한 상황에서도 물류 처리 효율은 오히려 개선됐다. 두핸즈는 AI 기술 내재화와 자동화 설비 도입을 통해 결제 완료 후 택배사 인계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였다. 국내는 약 3시간, 일본은 약 7시간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머신러닝 기반 물량 예측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자원을 배분하는 방식이 핵심 역할을 했다. 물동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처리 속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거나 개선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꼽힌다.

이커머스 환경 변화에 대응한 물류 전략도 성과로 이어졌다. 품고는 자사몰과 주요 판매 플랫폼을 통합하는 물류 프로세스를 구축하며 브랜드사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해왔다. 그 결과 올해 1분기 평균 당일 출고율은 전년 대비 13% 상승했다.

최근 주문 마감 시간을 늦추는 플랫폼이 늘어나는 흐름 속에서, 특정 채널 중심이던 빠른 배송 서비스를 다양한 판매 채널로 확장한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두핸즈는 이달 중 신규 풀필먼트 센터를 추가로 열고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박찬재 대표는 “오랜 기간 축적한 운영 역량에 AI 기술을 결합해 물류 효율을 끌어올린 것이 성장의 핵심 배경”이라며 “신규 센터를 기반으로 2분기에는 더 빠른 성장 흐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물류 산업 전반이 자동화와 데이터 기반 운영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가운데, 풀필먼트 기업 간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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