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24일 오랜 연인과 백년가약…사회 황찬성·축가 2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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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24일 오랜 연인과 백년가약…사회 황찬성·축가 2PM

경기일보 2026-04-24 10:07: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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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옥택연. 피프티원케이 제공 

 

가수 겸 배우 옥택연(38)이 24일 서울 시내 모처에서 오랜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가요계에 따르면 결혼식 축가는 옥택연이 속한 그룹 투피엠(2PM)이 부르고 사회는 같은 그룹 멤버인 황찬성이 맡는다.

 

소속사 피프티원케이는 신부가 비연예인인 만큼 결혼식과 신부에 대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옥택연은 지난해 11월 자필 편지를 통해 결혼 사실을 직접 밝힌 바 있다.

 

그는 당시 “항상 저를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제 이야기를 전하고 싶은 마음에 펜을 들었다”며 “오랜 시간 저를 이해하고 믿어준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알렸다.

 

이어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어주며 앞으로의 삶을 함께 걸어가려 한다”며 “지금의 제가 있기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옥택연은 지난해 12월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로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당시 그는 소감 도중 “사랑해 지혜야”라며 신부로 추측되는 이름을 공개적으로 언급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옥택연은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한 이후, 2010년 KBS 2TV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연기에 도전했다.

 

그는 가수 활동을 이어가면서도 ‘드림하이’, ‘참 좋은 시절’, ‘구해줘’, ‘싸우자 귀신아’, ‘빈센조’ 등 다수 작품에서 주연을 맡아 왔다.

 

가장 최근에는 영화 ‘그랑 메종 파리’에 출연해 열연했다.

 

한편 2PM은 다음 달 9∼10일 일본 도쿄 돔에서 현지 데뷔 15주년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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