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맹주' 자리는 일본이 가져갔다...'아시아 최고 무대' 4연속 결승 진출→"J리그는 세계 최고 수준","너무 강해" 반응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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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맹주' 자리는 일본이 가져갔다...'아시아 최고 무대' 4연속 결승 진출→"J리그는 세계 최고 수준","너무 강해" 반응 잇따라

인터풋볼 2026-04-24 09: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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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일본이 아시아 축구의 중심이 되어 가고 있다. 아쉽지만 현실이다.

마치다 젤비아는 22일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 위치한 프린스 압둘라 알 파이살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준결승에서 샤밥 알-아흘리 두바이 FC를 1-0으로 꺾었다. 대회에 첫 출전한 마치다는 곧장 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오는 26일 알 아흘리와 결승을 치른다. 나상호의 활약 여부에 눈길이 쏠린다.

최근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은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스페인과 독일을 무너뜨린 데 이어 최근 A매치 친선 경기에서는 브라질과 스코틀랜드, 잉글랜드를 꺾었다. 특히 잉글랜드는 그들의 홈 경기장인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꺾었다는 것이 큰 의미를 가졌다.

일본의 자국 리그인 J리그의 경쟁력 역시 큰 무대에서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최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4개 대회에서 J리그의 팀들이 모두 결승전에 진출했다는 점이 이를 입증한다.

2022시즌 우라와 레즈가 결승에 진출해 알 힐랄을 꺾고 우승을 거뒀고, 2023-24시즌 요코하마 마리노스가 결승에 진출했다. 알 아인에게 패배해 준우승에 그쳤다. 이어 2024-25시즌에는 가와사키 프론탈레가 결승에 진출해 알 아흘리에 패배하며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시즌은 마치다 젤비아가 그 주인공이 됐다. 상대는 지난 시즌 우승을 차지한 알 아흘리다.

일본의 SNS 상에서도 자국 리그 팀들에 대한 자부심이 넘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본 '사커 다이제스트'에 따르면 "대단한 기록이다", "4번 연속 모두 다른 팀이라는 게 은근 대단하다", "일본 축구가 아시아 맹주의 자리를 획득했다", "J리그 팀들, 너무 강한 거 아니냐" 등의 찬사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또한 "일본은 세계 최고 수준의 리그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 선수를 배출하고 있다. 이러한 우위는 앞으로도 오래 지속될 것", "J리그는 아시아의 No.1 리그라고 할 수 있다", "자금력의 차이를 생각하면 일본은 정말 대단하다"라는 반응도 있었다.

반면 K리그 팀들은 이번 챔피언스리그 엘리트에서 아쉬운 성적에 그쳤다. FC서울과 강원FC가 16강에 진출해 사우디아라비아행을 노렸는데 각각 비셀 고베, 마치다 젤비아에 무릎 꿇었다. 지난 시즌에는 광주FC가 8강에 진출하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때는 K리그가 아시아 축구의 정점에 서기도 했다. 2020시즌 울산 현대, 2016시즌 전북 현대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2013시즌 서울이 준우승을 거두는 등 꾸준히 성과를 보여줘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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