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도는 올해 종이 기록물 데이터베이스(DB) 구축사업을 통해 중요 종이 문서 12만면을 디지털로 전환한다고 24일 밝혔다.
DB 구축사업은 기록물을 정리·분류하고 색인을 만든 뒤 원본 기록물을 스캔하고, 기록관리시스템(RMS)에 탑재해 전자적으로 기록물을 열람·출력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중요 기록물의 체계적 관리와 신속한 기록물 검색·열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된다.
올해는 사업비 7천500만원을 투입해 특별자치도 출범 전 생산된 보존기간 준영구 이상 행정문서 12만면을 전산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도 관계자는 "종이 기록물 DB 사업을 지속 추진해 장기 보존 대상 기록물의 이중 보존 체계를 구축하고, 효율적인 열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해까지 총 3만1천289권의 종이 문서를 전산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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