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송건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국가들의 우승 배당이 공개됐다.
미국 'ESPN'은 24일(한국시간) 월드컵에 출전하는 팀들의 토너먼트 진출, 우승 등의 배당을 공개했다.
라민 야말의 부상 소식으로 베팅 시장이 흔들렸다. 스페인이 5.5배로 단독 1위였는데, 해당 소식이 전해지면서 배당이 올랐다. 6배로 프랑스와 공동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스페인의 H조 1위 배당 역시 1.2배에서 1.22배로 소폭 상승했다. 같은 조의 우루과이의 1위 배당은 5배에서 4.7배로 내려갔다.
월드컵 우승 후보로 점쳐지는 국가들을 살펴보면, 3위 잉글랜드는 7.5배, 4위 브라질은 9배, 5위 아르헨티나는 9.5배의 배당을 부여받았다. 뒤를 이어 포르투갈, 독일, 네덜란드, 노르웨이가 잇따랐다.
최근 브라질과 스코틀랜드, 잉글랜드를 꺾어 깜짝 우승후보로 부상한 일본은 예상보다 낮은 위치에 있었다. 12위였다. 10위 벨기에, 11위 콜롬비아보다 낮았다. 우승 배당은 51배였다. 32강 진출 배당은 1.25배로 무난하게 토너먼트에 진출할 것이라는 예상이었다.
대한민국의 배당 순위는 33위였다. 우승 배당은 451배였다. 토너먼트 진출 배당은 1.3배로 일본과 같이 무난하게 성공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대한민국은 멕시코, 체코, 남아공 아프리카와 함께 배정되어 있는데, 조 1위 차지 배당은 4배로 꽤 높게 부여받았다. 한국이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낮다는 뜻이다. 8강 진출 배당은 7.5배다. 토너먼트 진출 배당과 8강 진출 배당의 차이를 미루어 볼 때 한국은 16강 수준의 전력이라는 평가로 해석할 수 있다.
한국과 같은 조이자 강력한 상대로 예상되는 멕시코는 16위에 위치했다. 우승 배당은 76배. 토너먼트 진출 배당은 1.1배로 유력하다고 평가받았다. 조 1위를 할 배당 역시 2.1배로 A조 중 가장 낮다. 8강 진출 배당은 4.5배, 4강 진출 배당은 13배를 부여받았다.
체코가 대한민국보다 강력하다는 평가가 전해졌다. 체코의 조 1위 배당은 3.4배였다. 토너먼트 진출 배당은 1.32배다. 8강 진출 배당은 한국보다 낮다. 8.5배다.
남아공은 예상과 같이 최약체로 꼽혔다. 남아공의 조 1위 배당은 13배였다. 토너먼트 진출 배당은 2.2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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