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호르무즈 긴장 고조에 사흘째 올라…장 초반 1,483.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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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호르무즈 긴장 고조에 사흘째 올라…장 초반 1,483.2원

연합뉴스 2026-04-24 09:09: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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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지난 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코스닥,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2026.4.23 kjhpr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원/달러 환율은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사흘째 상승했다.

2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5분 현재 전날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2.2원 오른 1,483.2원이다.

환율은 2.0원 오른 1,483.0원으로 출발해 비슷한 수준에서 등락 중이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좀처럼 재개될 조짐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강경 메시지를 내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對)이란 해상봉쇄를 위해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설치하는 등 모든 선박을 대상으로 발표해 격침할 것을 미 해군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종전 및 비핵화 협상과 관련해 "서두르고 싶지 않다"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원하는 조건을 관철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중동 긴장 고조에 달러는 강세를 보였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2% 오른 98.820이다. 간밤에 98.936까지 올랐다가 소폭 내렸다.

국제 유가도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가격은 배럴당 95달러대로 마감해 전날보다 3% 넘게 올랐고,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105.07달러로 100달러대를 넘었다.

외험 회피 심리가 커지면서 간밤에 뉴욕증시는 일제히 내렸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36% 내렸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각각 0.41%, 0.89% 하락했다.

엔/달러 환율은 0.11% 오른 159.775엔이다.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28.39원으로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0.47원 올랐다.

wisefo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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