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임나래 기자] 한미글로벌이 네이버클라우드와 손잡고 해외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양사는 24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제2사옥 ‘1784’에서 해외 데이터센터 사업 공동 참여를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SA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글로벌 데이터센터 수주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미글로벌은 설계·시공 자문과 일정·비용 관리 등 프로젝트 관리 전반을 담당하고, 현지 인허가 및 사업 수행 지원을 맡는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AI 인프라 기술 전략 수립과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사업 구조 및 서비스 모델 설계를 담당할 예정이다.
양사는 향후 해외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 참여를 위한 제안 전략 수립과 역할 분담 체계를 구축하는 등 중장기 협력을 확대할 전망이다.
김용식 한미글로벌 사업총괄 사장은 “최근 데이터센터 구축이 각 국가의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적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추세”라며 “네이버클라우드와의 협력을 통해 사우디와 중동은 물론 글로벌 시장의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 참여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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