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부모님에 “인연 끊고 살자” 충격 발언?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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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부모님에 “인연 끊고 살자” 충격 발언? (살림남)

스포츠동아 2026-04-24 08:57: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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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가수 박서진이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입원 소식에 무너진 감정을 드러낸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연락이 두절된 부모님을 찾아 고향 삼천포로 향한 박서진, 효정 남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박서진은 며칠째 연락이 닿지 않는 부모님과 형으로 인해 극도의 불안을 느끼고, 결국 직접 삼천포로 내려간다. 이후 어렵게 연결된 형을 통해 “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진다. 특히 어머니가 과거 갑상샘암 의심 소견을 받았고, 최근 혹이 커져 조직 검사까지 진행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긴장감을 더한다.

병원을 찾은 박서진은 병실에 누워 있는 어머니를 보자마자 감정을 쏟아낸다. 그는 “죽고 나서 관에 들어가면 연락할 거냐”, “이럴 거면 인연 끊고 살자. 나는 가족 없다”라며 격한 말을 내뱉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부모님의 건강 이상을 숨겨온 이유와 박서진이 느낀 불안의 배경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박서진은 결국 눈물을 보이며 감정을 드러낸다. 이를 지켜보던 은지원은 “세상에서 가장 커 보였던 부모님이 작아 보이는 순간이 온다”고 공감했고, 이요원 역시 가족 간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박서진 가족의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는 25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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