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보리 익어가는 제주의 봄. 한라일보DB
[한라일보] 4월 마지막 주말 제주지방은 맑고 쾌청한 완연한 봄 날씨가 예상된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산둥반도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기온도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일부 지역에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9℃ 안팎으로 크게 나는 곳이 있겠다.
24일 낮 최고기온 17~18℃, 25일 아침 최저기온 10~13℃, 낮 최고기온은 18~20℃가 되겠다. 휴일인 26일 아침 최저기온 13~14℃, 낮 최고기온 18~19℃로 예상된다.
25일까지 육상과 해상 모두에서 강풍이 예상된다. 육상에선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15m/s(산지 20m/s)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해상에서도 서부앞바다와 동부·남부 앞바다, 남쪽먼바다를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면서 물결이 최고 3.5m까지 높게 일겠다.
한편 다음 주에는 아직까지 비 예보가 나와 있지 않다. 모처럼 완연한 봄 날씨를 느낄 수 있는 한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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