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23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방미 행보를 두고 "워싱턴 로비스트에게 당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허술했다"고 비판에 나섰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자료사진 . / 뉴스1
홍 전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보수 진영에서는 방미를 자신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로 삼고 진보 진영에서는 방북을 자신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로 삼는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현상에서 "쌍방울 방북비용 대납사건이 터지고 최근 장동혁 방미 사건이 터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장동혁 대표 방미가 로비스트에게 당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허술했다고 날을 세운 홍 전 시장은 "통상 여당은 외교부를 통해 미국 주요인사 면담 일정을 잡지만 야당은 프로토콜상 미국 정부 인사들이 만나주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때문에 야당이 로비스트를 동원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상당한 비용이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홍 전 시장은 "상·하원들이야 친분으로 만날 수 있지만 정부 인사들은 만나주지 않는다"면서 과거 자신의 방미 사례를 들어 명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2017년 10월 자유한국당 대표 때 방미한 것은 북핵문제로 갔기 때문에 미국 조야도 한국 보수진영의 의견을 들어보기 위해 주요 인사들 면담을 할 수 있었지만, 지금 야당 대표의 방미는 뜬금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홍 전 시장은 "국내에서 위상을 확립하지 못하면 외국 나가서는 더더욱 찬밥이다"라고 일침했다.
미국 국무부 차관보 면담을 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자료사진. / 국민의힘 제공 - 연합뉴스
장 대표는 지난 11일 워싱턴DC로 출국해 약 8박 10일의 방미 일정을 가진 뒤 20일 귀국했다.
이 가운데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방미 기간 당시 만난 미국 국무부 인사가 사라 로저스 공공외교 담당 차관의 비서실장인 개빈 왁스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시각 23일 해당 매체의 서면 질의를 통해 "(국민의힘) 방문단의 요청에 따라 장 대표와 그의 대표단은 개빈 왁스 공공외교 차관 비서실장과 만났다"고 전했다. 국무부에 따르면 왁스 비서실장은 해당 자리에서 국무부의 공공외교 노력에 대해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무부 대변인은 "이번 면담은 미국의 이익을 효과적으로 증진하고 대표하기 위해 다양한 대화 상대들과 만나려는 우리의 의지를 분명히 보여준다"고 전했다.
보수 진영에서는 방미를 자신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로 삼고
진보 진영에서는 방북을 자신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로 삼는다.
그래서 쌍방울 방북비용 대납사건이 터지고
최근 장동혁 방미 사건이 터지는 것이다.
그런데 이번 장동혁 방미는 워싱턴 로비스트에게 당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허술했다.
통상 여당은 외교부를 통해 미국 주요인사 면담 일정을 잡지만
야당은 프로토콜상 미국 정부 인사들이 만나주지 않는다.
그래서 로비스트를 동원 하는 것인데 그건 솔찮은 비용이 든다.
상.하원들이야 친분으로 만날수 있지만
정부 인사들은 만나주지 않는다.
2017. 10 자유한국당 대표때 방미 한것은 북핵문제로 갔기 때문에
미국 조야도 한국 보수진영의 의견을 들어보기 위해 주요 인사들 면담을 할수 있었지만
지금 야당대표의 방미는 뜬금 없다.
국내에서 위상을 확립하지 못하면
외국 나가서는 더더욱 찬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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